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 개척 (문단 편집) === 윤리적 문제 및 외계인과의 갈등 문제, 사회적 문제 === 이는 [[대항해시대]] 후에 지구에 나온 문제점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마구잡이로 확장하다보면 격차 때문에 우위가 만들어지고 인류 전체의 입장에서 유지되어야 하는 이념 중 하나인 평등이 영영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나온다. 개척된 행성에 기존 거주민이 살고 있다고 가정하면 그들과 이주한 지구인 사이에 갈등이 일어날 가능성도 무시 못한다. 이런 전쟁이 일어난다면 다 같은 지구 위에 사는지라 함부로 사용하면 공멸하는 것이 두려워 핵무기에 손을 댈 엄두를 낼 수 없는 지구에서의 분쟁과는 달리, 얼마든지 [[핵전쟁]]으로 치닫을 수 있어 테라포밍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반대로 거리가 멀어지면 애초에 갈등이 일어날 소지가 없어진다는 견해도 존재한다. 당장에 현대 지구에서 일어나는 갈등들은 국경을 직접 맞닿은 이들 간의 이권 분쟁이지, 순수하게 문화와 풍습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싸우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당장에 인도의 힌두교도가 동유럽의 정교회와 무슨 마찰을 겪고 있지는 않고, 중화 문명과 아프리카 문명이 다르다고 분쟁이 터지지는 않는다. 국경을 닿지 않은 머나먼 나라에 영향을 투사하는 나라는 현재로써는 [[미국]] 뿐인데 미국조차도 아프리카의 분쟁들에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아프리카에는 미국이 국력을 투사해야할 정도로 중요한 이권이라고 할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화석연료|반대로 국력을 투사해야할 정도로]] [[방사성 동위원소|중요한 이권이 달려 있다면 어디든지 간다]]~~ 다른 행성이라면 이동하는데만 최소 수 년, 수십 년이 걸리는데, 이것이 물리적으로 극복할 수 없는 한 딱히 전쟁을 하느냐 마느냐 갈등이 생길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태양계 바깥까지 테라포밍이 가능해진다면 "꼴 보기 싫으면 영영 안 봐도 되는 먼 우주에 새 집터를 찾으면 그만"이다. [[지구 vs 식민지]] 문서로. 또한 외계 생물을 발견하면서 자칫하다가는 담당자 손짓 한번에 멸종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환경이 바뀌어 가능성이 사라지는 꼴[* [[문명: 비욘드 어스]]에서 실제로 현지 행성 개척에 나선 인류가 잘 살던 외계종을 자기들의 거주지를 확보하고자 잔인하게 짓밟는 걸 볼 수 있다.]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경제적 이유만으로 생명이 짓밟히는 것. 거기에 "우주개척으로 인구과잉을 해결한다"는 점은 [[맬서스 트랩]]의 연장선이라는 비판이 있다. 예를 들어 우주개척을 핑계로 정작 지구 본토에는 신경을 끄거나 강제로 인구를 이주시킨다고 생각해보자. --지구를 망친 뒤 다른 행성도 망치려 한다-- 새로 개척한 행성의 원주민들과 평화로운 공존방법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원주민들이 지구인들을 비롯한 외계인들을 배척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새로 개척한 행성의 원주민들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해도, 개개인들 까지 그러지는 못한다는 문제점도 있는데, 지구인들중 외계인들을 안좋게 보거나, 반대로 외계인들이 지구인들이나 그외 타 행성 출신 외계인들을 안좋게 볼수도 있고, 더 나아가서는 같은 지구인들 끼리, 같은 외계인들 끼리도 타 행성 출신 외계인 문제와 관련해서 보수적인 입장들과 개방적인 입장들이 서로 갈등을 맺는 상황도 나올수 있으며, 이때쯤이면 타 행성 출신 외계인 관련 문제가 [[세대 갈등]]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